#다니엘 김 선교사# 마커스 찬양 예배# 버스킹 예배 강한별# 에딘버러

내 블로그가 드디어 1만명을 넘었네요. 축하!(축하 중)한 블로거들은 선물을 돌리기나 행사를 하지만…그래서 나도 준비했습니다.다니엘·김 선교사를 소개합니다. 2003년 8월에 에든버러에 와서 한국과 다른 신앙 생활을 하게 되었습니다. 옛날 한국에서 쌓아 놓은 기도로 가끔 먹는 느낌?랄까…그리고 10여년이 지나고 2014년 4월 16일 세월호 사건이 일어나고 멘털 붕괴했네요. 지금은 나라와 민족을 위해서 기도 때라고 생각했지만, 무엇을 어떻게 기도할지 몰랐습니다.그 때 우연히 유튜브를 통해서 마커스 찬양 예배에 만나서 방향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한국의 수많은 기독교인들은 도대체 어디서 무엇을 했을까, 물론 저도 포함해서요. 한국의 예배 문화와 대형 교회의 시스템을 자랑으로 여겼던 나 자신이 부끄러웠습니다. 한국 소식을 접한 영국의 신도들이 묻자 박·그네와 최 씨에 대해서 뭐라고 할 말이 아니고 마음을 빼앗기고 숨고 싶었습니다. 마커스 찬양 예배에서 되살아났다 나는 세월호 사건은 300여명이 부패하는 대로 부패한 대한민국을 바로잡는 계기를 만든 순교자들이라고 생각했다. 이스라엘 민족처럼 선정됐다고 생각할수록 영적 부흥 운동이 일어난 대한민국이 지금은 기독교와 할 정도로 부패했습니다.교회가 대형화되면서 교회는 이익을 추구하는 단체로 전략해 버리고 이명박이라는 사람을 아무렇지 않게 장로로 세우는 황당한 일.등 정치에 개입하기까지 합니다. 강남에 교회를 재건하는 등 점점 화려하게 포장되고 있는 교회들… 성도들은 어려운 가운데 건축헌금을 강요가 아닌 강요로 견뎌야 했습니다. 최근에는 천억 단위로 움직이는 대형 교회가 돈의 노예가 되어 세습을 선택했습니다. 눈물 눈물오늘 지인으로부터 교회에서 메일이 왔다고 보냈습니다. 재적 인원이 10만이라는 신도들은 도대체 어떤 생각을 갖고 사는지. 목사만이 문제가 아니라 신자들도 문제입니다.목사가 신이 아닌 신격화된 현실… 좋은 것이 좋은 일이라는 안이한 생각…이 교회가 배출되고 배출한 선교사들과 목사들이 하나 되어 교단을 어지럽히고 있는 현실 속에서 돈이 우상이 된 본인들은 정부에 대한 판단조차 못하고 함께 무너지는 도미노 현상?이 일어나고 있습니다.그 교회에 속하는 개념 있는 젊은 성도들은 떠났지만 교회 기관과 학교, 병원…등에서 일하고 월급을 받는 사람들과 장로들은 목사의 편이 되어 세습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외칠 것 같아요. 누가 하나님인가..그리고 여러 현직 목사는 눈치를 살피고 그만둔 사람이 하나도 없대요.의리에서 천국에 갈 수 있습니까? 라고 여쭙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있다면 나을 수 없는 일입니다. 덕분에 가까운 교회가 부흥했대요. 올림픽 교회에도 많이 갔대요. 돈에 힘입어 두려움 없는 타락한 모습이 구약 시대의 돈으로 우상을 만든 이스라엘 백성들과 다를 바 없군요. 지난해 스위스에 갔을 때 11의 한인 교회가 있는데 그 중 9개가 돗포 잽 교회입니다. 간호 조수로서 부부가 스위스에 와서 자칭 목사로서 교회를 열고 아무것도 모르는 새로운 신자가 교회에 다니고 있다. 네. 이분들은 교회를 투 잡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그런 교회에만 9개. 한국은 더 많을 것입니다.도우루보쟈프 교회를 구별할 수 영적 안목이 필요한 때입니다.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주인이 기뻐하는 예배에 가야 합니다.오늘 지인으로부터 교회에서 메일이 왔다고 보내왔어요. 재적인원이 10만이라는 신도들은 도대체 어떤 생각을 갖고 사는 걸까. 목사님만 문제가 아니라 신자들도 문제입니다.목사가 신이 아닌데 신격화된 현실…좋은 일이 좋은 일이라는 안이한 생각…이 교회가 배출해 내보낸 선교사들과 목사들이 하나가 되어 교단을 어지럽히고 있는 현실 속에서 돈이 우상이 된 본인들은 옳고 그름에 대한 판단조차 못하고 함께 무너져가는 도미노 현상?이 일어나고 있습니다.그 교회에 속한 개념이 있는 젊은 성도들은 떠났지만 교회 기관이나 학교, 병원… 등에서 일하고 월급 받는 사람들과 장로들은 목사 편에 서서 세습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외친답니다. 누가 하나님인지… 그리고 많은 부목사들은 눈치를 보다가 그만둔 사람이 한 명도 없대요.의리로 천국에 갈 수 있어요? 라고 여쭤보도록 하겠습니다. 하나님을 두려워한다면 일어날 수 없는 일입니다. 덕분에 근처 교회가 부흥했다고 합니다. 올림픽 교회도 많이 갔대요. 돈의 부축을 받고 두려워하지 않는 타락한 모습이 구약시대의 돈으로 우상을 만든 이스라엘 백성들과 다르지 않네요. 작년에 스위스에 갔을 때 11개의 한인 교회가 있는데 그 중 9개가 닷포잡 교회거든요. 간호조무사로 부부가 스위스에 와서 자칭 목사로 교회를 열었고, 아무것도 모르는 새 신자가 교회를 다니고 있다. 네. 이분들은 교회를 투잡으로 생각하나 봐요.그런 교회만 9개. 한국은 더 많죠?들보잡교회를 구별할 수 있는 영적 안목이 필요한 때입니다.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주께서 기뻐하시는 예배로 나아가야 합니다.유튜브에서 마커스 찬양 예배를 해서 우연히 알게 된 버스 킹 예배. 요즘 드물게 보는 신실한 청년이군요. 다만 말을 읽은 뿐 칭찬을 했을 뿐인데 은혜에 보답하는 귀중한 사역을 강·형 자매. 나중에 철산 역 7번 출구로 가서 힘을 넣어 주고 싶네요. 2016년 신앙적으로 힘든 때가 있었습니다.사랑의 신과 정의와 키미 요시의 하나님이 내 안에서 갈등하고 1년여의 기도 끝에 무조건 품고 포용하지 않기 때문에 키미 요시와 정의의 신의 손을 잡고 영국 교회만 다니기로 결정했어요.그래도 13년여 지난 한국인 교회인 것으로 결정이 쉽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다니엘·김 선교사의 말에 힘입어 힘든 결정을 후회하지 않았습니다. 어느 날, 마커스 찬양 예배를 듣고 잠들었는데 아침에 일어나면 다니엘·김 선교사란 사람이 자동 로딩 되어 설교하고 있었습니다. 아!너무 맹렬했다 말로 회개, 회개하고 듣고 듣고 다시 들고… 그렇긴.이제 나이가 든 탓인지 뒤돌아보니 잘 기억이 안 나네요.몇번 들어도 겨우 기억에 남습니다.(웃음)하느님을 무서워한다고 못 일어나는 것이 교회 안에서 수없이 일어난 현실 속에서 영적으로 민감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주님 마음에서 바라보고자 노력한다고 성령의 아이 아픔이 느껴졌습니다 https://youtu.be/9eRTzNBTAy8여호와를 두려워하라 – 다니엘 김 선교사 (이 시대에 꼭 필요한 설교를 듣고 예수님을 만나라)^^)이 시대에 꼭 필요한 설교를 모두 듣고 ^^ 예수님을 만나는 은혜가 모두에게 있기를 축복합니다.^^ 설교 본문 : 신명기 4장 1절-14절, 24절 youtu.be누가 그러더라고요. “시대가 바뀌어서 잘못된 목사도 그러니 해야 한다”고 그 말에 지인이 “시대가 바뀌었으니 성경도 다시 써야 한다”고… 그 말이 1년여가 지난 지금도 마음에 남아 있습니다. 그들이 처음부터 그렇지 않았을 거예요. 첫사랑을 회복하는 운동이 일어나야 해요. 우리가 처음에 주님을 만났을 때를 떠올리고 순수했던 그때로 돌아가야 합니다. 그건 목사님이나 성도들도 마찬가지예요. 마음이 합쳐진 자들의 모임이 교회이고 내 몸이 거룩한 성전이 되어야 하므로 성전으로서의 역할을 잘 하고 있는지 항상 체크하고 나아가야 합니다.성경 말씀대로 산다면 법 없이도 살 수 있어요. 말씀과 기도는 한 팀입니다. 무언의 기도는 하늘을 치는 소리일 뿐이에요. 우리가 서 있는 각자의 자리에서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성실하게 살아왔다면 대한민국이 지금의 모습은 아니었을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행하지 않은 믿음은 죽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하나님의 선한 사업에 참여하고 내가 할 수 있는 최소한의 일이라도 남을 위해 베풀며 살아간다면 대한민국은 좀 더 따뜻한 나라로 바닥을 치고 다시 일어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해 봅니다. 가정이나 학교 직장, 교회… 등등 제가 속한 곳에서 당신이 아니라 제가 바로 서야 합니다. 자기 자신과의 싸움에서 항상 승리하기를 바랍니다.2017년 1월에 한국을 방문했을 때 촛불집회에 갔어요. 마침 세월호 1000일 기념 집회였어요. 에든버러에서 공부를 마치고 돌아가신 지인의 가족을 만났는데 지인의 아들이 다니엘 김 선교사의 집회가 토요일에 인천이라고 했는데 고민이 좀 많았습니다. 하지만 다니엘 김 선교사는 유튜브에서 계속 만나기로 하고 역사의 현장에 가기로 했어요.캄캄한 밤하늘, 추운 거리에 서민들을 거리로 내몰았던 바보 같은 정부… 그저 눈물이 났습니다. 정치에 무관심했던 과거를 반성하고 점점 더 의식 있는 사람이 되고자 노력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 사건으로 저는 다시는 한국에 돌아오지 않기로 결정했기 때문에 제 인생의 전환점이 되었습니다. 우리 아이들을 지켜주는 든든한 나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먼저 기독교인들이 앞장서서 바로 나아가야 합니다. 선한 영향력을 미치는 아름다운 신앙인의 모습으로 서야 합니다.사진 찍지 말라고 했는데 동생이 억지로 찍어준 사진이 기념이 됐네요. 밴드에 사진이 몇 장 남아서 가져왔어요.그제 일요일 설교 본문입니다.고린도 전서 13장, 일명 사랑 장이라고 불립니다.그 가운데 6번의 것. 내가 2년여 동안 내 안에서 갈등한 사랑의 하나님.. 6Love does not delight in evil but rejoices with the truth. 겨우 해결했네요. 결코 나의 결정이 틀리지 않음을 말로 대답하시더군요. 요즘은 크리스찬임을 드러내지 않는 시대라고 하지만 당당히 기도 교도임을 제시할 수 있도록 부끄럽지 않은 인생을 보내고 싶습니다. 내일 일은 저는 모릅니다. 매일 오늘이 마지막처럼 살아가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육체와 정신 건강이 중요하듯 정신적 건강도 중요합니다. 좋은 칭찬과 말로 하루를 시작한 뒤 저의 영혼을 다스린다면 가정에는 분노 없이 평화가 깃듭니다. 뭐든 용서할 수 있고 용서도 있습니다. 다만 정신적 육체적, 정신적 건강이 이어졌을 때 평화는 영원합니다. 저의 영적 전환점이 되게 이끌어 주신 다니엘…김 선교사 분. 초심을 잃지 않는 변치 않는 모습으로 영원히 주의 기쁨이 되어 주기를 바랍니다. 제가 블로그를 하면서 가장 긴 시간을 할애한 글이 됬네요. 3시간, 1만명 돌파 기념 선물은 어땠습니까? 후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