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서핑을 하다 보면 관련 페이지를 북마크 해 놓고 다시 방문하는 것보다는 보고 싶은 부분만 따로 저장해 두는 것이 나중에 보는 것도, 다른 사람에게 공유하기에도 편리합니다. 윈도우에는 기본적으로 컴퓨터 화면 캡처 프로그램이 설치되어 있으며 단축키를 눌러 쉽고 빠르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오늘 포스팅에서는 윈도우 노트북을 기반으로 기본 프로그램을 불러올 수 있는 컴퓨터 화면 캡처 단축키와 활용 방법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Print Screen일반적인 Windows 노트북의 상판의 상판에는, 펑션 키의 옆쪽에 「prtsc」등이라고 표기된 컴퓨터 화면의 단축키 키 캡이 있습니다. 표기는 조금씩 다를 수 있지만 같은 기능을 하는 키입니다.Print Screen’을 누르면 Windows 11에서는 OneDrive에 저장해서 어디서나 볼 수 있다는 팝업이 나옵니다. OneDrive 클라우드 공간이 있다면 시도해 볼만합니다.스크린샷은 클립보드에 임시로 놓여져 있기 때문에 엑셀이나 파워포인트 등에 바로 붙여서 넣으면 됩니다. 또는 도판을 실행하여 다른 파일로 관리할 수도 있습니다.도판을 실행한 후 붙여넣기를 했습니다. 붙여넣기 숏컷은 「CTRL+V」이므로, 기억해 두면 편리합니다.’CTRL+V’ 대신 마이크로소프트 로고 모양의 ‘윈도우’와 ‘V’를 이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Windows+V”를 누르면 오른쪽 하단에 팝업창이 뜨며 클립보드에 들어있는 여러 개의 스크린샷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보고 원하는 내용을 클릭하기만 하면 됩니다.마지막으로 왼쪽 상단에 있는 ‘저장’ 버튼을 눌러 폴더, 파일명 등을 변경하여 관리하면 됩니다. Windows+Shift+SWindows 노트북에 설치된 컴퓨터 화면 캡쳐 프로그램을 불러오는 단축키는 “Windows+Shift+S” 입니다. 키를 3개나 눌러야 하기 때문에 기억하기 어렵고 귀찮다고 느낄 수 있지만, 다양한 형태의 스크린샷을 찍을 수 있어 ‘Print Screen’보다 더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Windows+Shift+S” 키를 동시에 누르면 디스플레이가 어두워지고 중앙 상단에 컴퓨터 화면 캡처 프로그램에서 지원하는 4가지 기능이 포함된 팝업창이 나타납니다.첫 번째 “사각 모드”는 마우스를 클릭한 상태로 드래그하여 정사각형 또는 직사각형 영역을 선택하는 방법입니다. 원하는 부분만 정확하게 스크린샷으로 저장할 수 있어 가장 많이 사용하는 기능입니다.’자유형식모드’에서는 위 사진과 같이 원하는 영역을 마치 그림을 그리듯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습니다. 마치 누키뽑기를 하듯 필요한 이미지를 가져올 수도 있지만 마우스만으로는 생각처럼 디테일한 작업을 할 수 없어 많이 활용하지는 않습니다.’윈도우 모드’는 현재 모니터에 표시된 브라우저, 엑셀, 파워포인트 등 다양한 윈도우 중 하나를 선택하는 기능입니다. 저 같은 경우는 모이모이의 IT 이야기에 업로드할 이미지가 필요할 때 자주 이용하고 있습니다.’윈도우 모드’는 현재 모니터에 표시된 브라우저, 엑셀, 파워포인트 등 다양한 윈도우 중 하나를 선택하는 기능입니다. 저 같은 경우는 모이모이의 IT 이야기에 업로드할 이미지가 필요할 때 자주 이용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