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동해 볼거리, 스카이 글라이더가 가능한 동해 무릉별온천

도채비골 스카이밸리를 둘러보고 시간이 남아서 서둘러 동해에 가볼 만한 곳을 찾아 출발~

무릉별 온천지는 쌍용C&E에서 40년간 석회석을 채광한 곳으로 현재는 관광명소로 탈바꿈한 자연경관도 빼어나고 동해 스카이글라이더 등 다양한 무릉별 온천 액티비티도 즐길 수 있어 사람들이 많이 찾는 강원도 동해의 볼거리

해랑전망대랑 스카이밸리같은 동해쪽은 비도 오고 흐리다가 동해 무릉별유천지에 오니까 하늘도 파랗고 날씨도 너무 좋고 기분도 좋아졌어

우리는 무릉별유천지 제1주차장에 주차장이 많고 넓기 때문에 주차 걱정이 없는

입장료 및 주차비는 아래와 같으므로 참고로 동해 무릉별 온천 액티비티는 4종류가 있지만 모두 체험하기에는 비싸 고민 끝에 오프로드 루지를 선택!걸어서 이동할 수도 있지만, 부지가 넓어서 우리는 무릉별 열차를 이용하기로 했다출처 : 무릉별유천홈페이지채석장에 걸맞게 귀여운 포크레인 모양의 무릉별 열차열차는 입장권을 소지한 모든 고객이 이용 가능하지만 한여름인데도 에어컨이 없어서 너무 더웠다..더운 날이나 추운 날에는 관광버스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창문으로 보이는 청옥호의 색이 너무 예뻐서 나를 포함해 탑승했던 사람들은 모두 탄성을 지른 시원한 날씨라면 청옥호를 끼고 걸어도 좋을 듯하다A역에 도착해서 내리니 이런 멋진 풍경이! 왜 이곳이 볼거리로 유명한지 금방 알 수 있는 사진을 찍는 곳도 많고, 동해에서 가장 관광지 같은 느낌귀여운 해바라기 모양의 풍차와 푸른 청옥호, 그리고 멀리 보이는 산이 모든 조합이 아주 멋진 풍경을 만들어 낸다청옥호는 에메랄드빛인가 보면 볼수록 정말 빛나고 예쁘다너무 더워서 실내 쇄석장으로 대피하기로 했다.A역에는 쇄석장이 있는데, 이전에 석회석을 잘게 부순 곳을 복합문화공간으로 만든 공간육중한 콘크리트 기둥과 컨베이어 벨트를 보면 시멘트를 생산하던 시설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다무릉별 온천 제2주차장을 이용하면 쇄석장 인근에 주차하게 되는데, 쇄석장 1층에 위치한 매표소에서도 입장권 및 무릉별 온천 액티비티권을 구매할 수 있다옛날에 쓰던 장비와 도구들이 전시되어 있고옛 모습을 담은 사진도 전시되어 있어 실내에서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며 구경하기에 좋다동해 무릉별 유천지의 산업유산, 역사 등이 전시된 갤러리 도슨트도 운영 중이니 이용해도 좋을 것이다4층에는 시멘트 아이스크림으로 유명한 카페가 있는데 왠지 다들 아이스크림 먹으러 오는 것 같다.(물론 나도 웃음) 50m NAVER Corp. 더보기 / OpenStreetMap 지도 데이터 x NAVER Corp. / OpenStreetMap地図 컨트롤러 범례 부동산 거리 읍, 면, 시, 군, 구, 도 국가무릉별유천전망카페강원도특별자치도동해시이기로974층카페는 앉을 자리가 별로 없는데 사람도 많으니 아이스크림을 사서 얼른 먹고 나가거나 그냥 나가서 먹는 것을 추천한다빵과 솜사탕, 아이들 음료수도 팔아야겠네시멘트 아이스크림 기다리면서 테라스에서 청옥호를 구경하면서 사진도 찍고얼마 지나지 않아 시멘트 아이스크림이 나온 삽모양의 숟가락까지 시멘트 공장의 컨셉이 너무 이쁘지만 가격은 그다지 이쁘지않다ㅠ 이 작은것이 6,500원이라니.. 호달달 아이스크림의 맛은 달콤하고 고소한 검은깨맛아이스크림 하나를 나눠먹고 다시 정류장으로 가는 길가는길에 채석장비 전시장도 있어서 잠깐 구경했다거대한 12억원짜리 몬스터 덤프트럭의 돈도 크기도 정말 몬스터답네열차는 너무 더워서 이번에는 관광 버스를 탔다버스를 타길 잘한 것이 시원한 에어컨 덕분에 땀을 식힐 수 있는데 설명해주시는 분들도 계시다!창문으로 풍경도 보고 설명도 듣고 짧지만 유익한 시간이었어열차와 버스를 번갈아 타는 것이 좋습니다B역에서 내리면 라벤더 정원과 금곡호가 있는데 보라색 라벤더를 보려면 6~7월초에 와야해.. 라벤더가 없어서 볼 것이 없어 아무도 내리지 않았다아이들이 놀 수 있는 놀이터도 B역에 있어서 멀리서 봤는데 왠지 미끄럼틀이 재미있을 것 같은데?여기는 금곡호인데 물 색깔이 좀 탁해.청옥호와 색깔이 다른 이유도 들었지만 기억이 안난다마지막 C역으로 가서 드디어 하차!우리는 오프로드 루지를 타기 위해 여기에 왔어C역에서 두밀전망대까지 갈 수도 있지만 사랑의 불시착을 촬영한 장소라는 모처럼 왔으니 두밀전망대도 보고 가기로 한다오르막길을 15분정도 걸어 올라가야 하는 다른 계절에는 모르겠지만 여름에는 정말 너무 덥다덥고 힘든 인고의 시간을 거쳐 전망대에 도착하여 무릉별유천지의 가장 높은 곳에 설치되어 있어 단지 전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이다전망대에서 내려다보면 금곡호와 청옥호, 그리고 라벤더 정원까지 한눈에 들어오는두미르는 두 마리의 용, 즉 쌍용을 의미하는데, 쌍용이 채석장 부지를 기부 체납한 것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이름을 지었다는 강원도 버스 아저씨의 설명으로 더욱 재미있게 동해의 볼거리를 즐길 수 있었다전망대에서 가만히 서서 바람을 쐬며 땀도 식히고 무릉별유천지 스카이글라이더에 탑승하는 사람들이 보여 구경도 했다사진속에 보이는 무언가가 스카이 글라이더이런 식으로 하늘을 나는 것처럼 타는데출처 : 무릉별유천홈페이지다들 꺄악거리는데 너무 신나보여.. 이번에는 무릉별유천지스카이글라이더 꼭 타자!!다들 꺄악거리는데 너무 신나보여.. 이번에는 무릉별유천지스카이글라이더 꼭 타자!!마지막으로 액티비티를 즐기는 시간! 오프로드 루지 타기 전 설명 들으러 고고이 안에서 보호장비도 착용하고 영상설명도 본다청옥호를 사이에 두고 달려 풍경이 정말 멋졌던 동해루지에서도 오프로드라서 자갈밭을 달려 루지를 타는 내내 온몸이 진동하며 살이 부들부들 떨리는 진동해오는 마찰로 피부가 가려웠던 것은 덤..천천히 3시간 동안 사진도 찍고 액티비티 체험도 하며 강원도 동해의 볼거리를 알차게, 제대로 즐겼다!무릉별 온천지가 동해 여행에서 가장 만족스러웠던 곳이었던 깨끗한 자연경관으로 사진도 많이 찍고 즐거운 체험도 하고 동해 여행을 오면 꼭 들러달라고 추천하고 싶다!동해여행-무릉별유천=0이라 할수있는(물론 나의 주관적인 생각) 휴일을 잘 체크하고 액티비티까지 즐겨주세요 50m NAVER Corp. 더보기 / OpenStreetMap 지도 데이터x NAVER Corp. / OpenStreetMap 지도 컨트롤러 범례 부동산 거리 읍·면·동·시·군·구·시·도의 나라무릉별유천특별자치도 동해시 이기로 97 무릉별유천제2주차장무릉별유천특별자치도 동해시 이기로 97 무릉별유천제2주차장무릉별유천특별자치도 동해시 이기로 97 무릉별유천제2주차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