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육아 인플루언서 은희동입니다.16개월 아기 반찬을 시작으로 만들어준 아기 반찬, 아기 간장조림입니다.소고기랑 메추리알로 만들어봤는데 아기 메추리알 조림 레시피 공유할게요.
아기 메추리알조림만들기 메추리알 270g 아기간장 올리고당쇠고기등심100g 배도라지탕/사과/배(선택) 집채소(선택)
초조한 마음에 흔들린 다시마 샷 뭉클뭉클
나는 집에 있는 등심을 사용했어요.소고기 간장 조림용으로 사용하셔도 되고, 어린 아기의 경우는 소 안심을 사용하셔도 됩니다.소고기 육수 베이스로 쓰려고 소고기를 먼저 넣고 끓여줬어요.소고기가 끓으면 다시마를 넣고 끓입니다.다시마랑 같이 조리하시면 밑에 국물 따로 안 내셔도 감칠맛 나고 좋아요.
17개월 된 아기 반찬으로 안 주려고 했던 메추리알을 사고 싶었는데 마트에 없어서 깐 메추리알을 구입했어요.식수에 담겨 있어도 다시 한번 깨끗하게 흐르는 물로 씻어 주었습니다.소고기와 다시마 육수와 소고기가 들어간 냄비에 넣습니다.
아기간장스푼 2스푼 올려주시고 한 그릇당 2스푼(1:1 비율)을 넣으셔도 되고 아기간장이라 맛이 약하다고 느끼시면 아기간장을 조금 더 추가하셔도 됩니다.나는 올리고당을 한 스푼만 넣고 집 사과를 갈아서 추가했어요.배가 있으면 배를 넣어도 되고 올리고당 대신 배도라지탕을 넣어도 굿!
송아지 메추리알 간장조림을 더 풍부하게 먹이고 싶다면 집에 있는 야채 브로콜리나 버섯 등을 함께 추가해서 넣어도 좋아요.브로콜리는 볼에 넣고 식초를 조금 넣고 세척한 다음에 넣어주세요.
센 불에 끓으면 뚜껑을 덮고 불을 약하게 한 다음 중간에 잘 저어주면서 양념 국물이 조금 남을 때까지 약 15분 정도 졸이면 끝납니다.
개인적으로 아기 간장조림이 생각났을 때 양념맛이 강하다고 느껴 사과를 갈아 고기를 부드럽게 해 천연 단맛을 냈습니다.
개인적으로 아기 간장조림이 생각났을 때 양념맛이 강하다고 느껴 사과를 갈아 고기를 부드럽게 해 천연 단맛을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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