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뉴스] 선배가 새로운 할리퀸에게 마고 로비가 레이디 가가에게 보낸 뜨거운 응원 메시지

할리퀸역 마고 로비와 레이디 가가(워너블로스, 게티이미지)DC확장 유니버스(DCEU)에서 조커의 애인인 우이랑인 할레 퀸 역을 맡고 개성이 넘치는 열연을 펼친 마고·로비가 호아킨·피닉스 주연<조커>의 후속작에 새로운 할리퀸으로 캐스팅된 레이디·모기에게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레이디·가가는 2019년에 공개한 토드, 필립스 감독의 “조커”의 후속편에 출연하면 sns을 통해서 얘기한 적이 있다.아직 공식 발표는 나오지 않았지만 레이디·가가가 호아킨·훼닉스가 맡은 조커 역의 파트너인 할레 퀸 역을 맡은 일은 거의 기정 사실이다.<조커>의 후속편은 뮤지컬적인 요소가 대거 들어갈 예정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마고 로비는 레이디·가가가 새로운 할리퀸으로 캐스팅됐다는 소식에 “할리퀸이 여러 연기자가 연기하면서 오랫동안 사랑 받고 기억에 남는 그런 캐릭터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랐다.맥베스와 배트맨 역할을 많은 훌륭한 연기자가 연기했던 것처럼 말이다.너무 행복하다.”이라고 말했다.”할리퀸도 다양한 배우가 연기하게 굳은 기반을 갖춘 캐릭터가 되었다니 기쁘고 영광이다.레이디·가가는 정말 훌륭하게 해낸다고 생각한다.”한편 마고, 로비는 당분간 DC의 할레 퀸 역을 맡지 않겠다고 선언했다.그는 지난해 엔터테인먼트 위클리와 인터뷰에서 “할레 퀸 역을 잠시 쉬기로 했다.할리퀸을 연기하기에는 많은 에너지가 소비된다.언제 다시 할리퀸을 맡는지 모른다”라고 말한 적이 있다.조커 고담 시의 광대 아서 플렉은 코미디언을 꿈꾸는 남자.하지만 모두가 미쳐가는 코미디 같은 세상에서 항상… movie.naver.com조커 고담 시의 광대 아서 플렉은 코미디언을 꿈꾸는 남자.하지만 모두가 미쳐가는 코미디 같은 세상에서 항상… movie.naver.com미니언즈 제작진 크리스 프랫과 앤야 테일러 조이가 드디어 뭉친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영화 포스터전 세계가 사랑하는 최고의 캐릭터 ‘슈퍼 마리오’를 2023년 스크린에서 만날 예정이다. 닌텐도와 일루미네이션의 꿈 프로젝트로 꼽히는 영화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가 2023년 5월 3일 국내 개봉 확정됐다.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는 전 세계 게임업계 최강자 닌텐도와 전 세계적인 흥행을 거둔 〈미니언즈〉 시리즈, 〈슈퍼배드〉 시리즈를 탄생시킨 일루미네이션의 꿈 프로젝트로 시작부터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이번 작품은 기존 게임에서는 볼 수 없었던 영화만을 위한 새로운 스토리와 한층 업그레이드된 매력적인 캐릭터들의 활약을 그렸다.슈퍼 마리오 브라더스의 한 장면그리고 환상적으로 거듭난 역대급 외모와 파워풀한 액션까지 모두 담고 관객의 마음을 더욱 설레게 하고 있다.또”슈퍼 마리오”는 전 세대와 국가를 넘어 지금까지 큰 사랑을 받는 최고의 캐릭터인 만큼 스크린을 통해서 벌어지는 그의 새로운 모험과 여정에 기대감을 끌고 있다.또<슈퍼 마리오 네이션>는 할리우드 최고 배우들의 보이스 캐스트 참여로 공개 전부터 관심을 모으고 있다.<가ー디앙즈·오브·갤럭시>시리즈,<쥬라기·월드>시리즈의 크리스·프랫이 “슈퍼 마리오”보이스 캐스트를 맡았다.<퍼시픽 림:업 라이징>,<레고 무비 2>의 찰리·데이가 “루이ー지”,<23정체성>,<라스트 나이트· 인·소호>,<퀸스·게임 비트>의 안아·테일러, 조이는 “피치 공주”,<쿵푸, 팬더>시리즈,<쥬만지>시리즈의 잭·블랙을 “국밥”역을 맡아 싱크로율 100%의 완벽한 열연으로 극의 완성도를 가할 예정이다.마블 <블랙팬서: 와칸다 포에버> 신캐릭터 <아네카>역의 배우가 출연을 결심한 아주 특별한 이유<블랙팬서: 와칸다 포에버> 영화 포스터 (마블 스튜디오)2018년 539만 관객을 동원하며 마벨의 가장 혁신적인 영웅의 탄생을 알렸다”블랙 팬더”시리즈의 새로운 이야기를 담은 “블랙 팬서:와캉다 포에버”가 11월 공개를 앞두고 있다.<블랙 팬서:와캉 다 영원히>은 2018년 공개한<블랙 팬서>의 2번째 이야기에서 라이언·크그라ー 감독이 잇달아 연출을 맡아 더욱 거대하게 된 스케일과 액션, 어떤 마블 작품에서도 볼 수 없는 창의적이고 독특한 스타일을 선물할 예정이다.여기에 전편은 물론<어벤져스>시리즈에서 활약한 레티티아·라이트, 다시 나이·구리라 아카데미 여우 조연상에 빛나고 루피타·뇨은이 출연을 앞두고 더욱 성장한 캐릭터의 면모를 예고했다.이와 함께 도미니크·송과 테녹·휴에타이 새로운 캐릭터로 합류하고 마벨 세계관의 확장을 알리고 흥미를 더했다.미카엘라 코엘 (게티이미지)이 가운데<블랙 팬서:와캉 다 영원히>의 떠오르는 “아네카 역”을 맡은 미카엘라·고 엘은 이 역을 맡기로 결심했다”독특한 이유”를 밝혔다.바로 아네 모기가 성적 소수자였기 때문이다.미카엘라는 “아네 모기가 성적 소수자임을 알고 싶다고 생각했다.가나 사람들에게 이 캐릭터를 보이고 싶었다”라고 말했다.미카에라·고 엘의 부모는 가나 출신이다.가나는 국가적으로 동성애 반대 정책을 펴고 있다.그는 이번 마벨 신작에서 성 소수자 역을 맡아 가나의 이런 정책에 반대하는 가나 성 소수자를 돕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가나 의회는 가나 시민이 동성애자 또는 동성애를 지지하는 것만으로도 최대 5년의 징역형에 처해질 법안을 도입했다.원작 만화책”블랙 팬더”에서 아네 카드는 아요와 사랑에 떨어지는 인물이다.<블랙 팬서>에서 아요은 블랙 팬더의 비서인 전사로서 출연했다.후로ー렝스·카슈은바이 전작에 이어아요 역으로 출연한다.원작 팬들은 드디어 이번의<블랙 팬서:와캉 다 영원히>에서 아요과 아네 모기 이야기가 그려지는 것으로 예상하고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블랙팬서: 와칸다 포에버> 영화 포스터 (마블 스튜디오)한편 라이언·크그라ー 감독은 블랙 팬더 역 채드윅, 보스만이 대장 암 투병 끝에 숨진 뒤”할리우드 감독을 은퇴할 생각도 했다”라고 밝힌 바 있다.”다시 영화를 촬영할 수 있는지 모를 정도로 마음이 아팠어.”이지만 크그라ー 감독은 “결국 많은 고민 끝에 계속 영화를 만들어 가는 것이 옳다고 했다”라고 말했다.이번”블랙 팬서:와캉다 포에버”에 채드윅·두목만은 나올 수 없지만 그를 대신할 배우 캐스팅하지 않았다.즉, 채드윅, 보스만은 영원히 마벨의 블랙 팬더로 남았다.이번의 후속작은 와캉다의 이야기와 그곳의 인물의 이야기를 더 심층적으로 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라이언·크그라ー 감독은 “미카엘라는 아네카 역에 적합하다.미카엘라는 산업을 발전시키고 자신의 공간을 개척하는 사람이다”라고 말했다.미카엘라는 “최초의<블랙 팬더 영화는 주류 언론 최초로 아프리카의 아름다운 모습, 아프리카 사람들, 그리고 아프리카 문화를 펼쳤다”이라고 말해신작에 합류하고 기쁘다고 전했다.씨네플레이 안정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