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펜션 추천 당일 피크닉 숙박업소 워크숍 장소 게시, 사진 : 그루터기
태안 튤립 축제를 보러 갔는데, 신두리 해안 사구의 바로 앞에 태안 펜션에서 하룻밤 묵었다. 복층 구조의 독채 숙박 시설에서 멋진 테라스까지 갖추고 있지만 객실의 밖에도 카페, 개별 바비큐, 풋살장, 노래방, 풋살장까지 갖추고 있어 당일의 소풍 장소나 공장장으로 만들고도 최적이다.
태안별빛펜션이라는 예쁜 이름을 가지고 있던 태안숙소는 바다가 가까이 있어 조금만 걸어도 바다를 즐길 수 있고 밤하늘이 쏟아지는 별빛을 즐길 수 있는 청정지역에 위치해 있었다.
5개의 건물이 적당한 간격을 두고 위치해 있었지만 전 객실 복층형 단독주택이어서 일행끼리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 큰 매력이었다.
1층에는 거실과 주방, 화장실이 있고 2층으로 올라가면 거실과 침실, 화장실, 테라스가 있다. 또한 1층에는 개별 바비큐장이 딸려 있어 편하게 바비큐도 가능했다.
1층 거실은 소파와 테이블이 있고 맞은편에 TV가 있었는데 넓은 거실 공간에서 이불을 깔고 잘 수 있어 기준인원 8명에 최대 10명까지 숙박이 가능했다.
화려하고 외관에 중점을 둔 곳이 아니라 다수가 묵어도 되도록 최소한의 가구를 두고 있어 무엇보다 독채 건물을 편하게 사용할 수 있어 태안 워크숍 장소로도 매우 좋은 조건이었다.태안펜션을 추천하는 이곳은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 옆에 주방이 있는데 넓은 테이블을 보면 단체손님을 맞이하기에 안성맞춤이고 게다가 테이블 뒤에 주방공간이 있는 구조라 태안워크숍 장소를 찾는 이들에게 특히 유용할 것 같았다.원목 테이블과 의자가 세련된 느낌이었고 테이블 위에 설치한 조명도 매우 포인트가 되어주었다.주방에서 바로 요리하고 상 차리는데 동선이 너무 좋았어. 주방 바로 옆 문을 열고 나가면 바로 개별 바비큐장으로 연결돼 당일 피크닉장에서 바비큐 파티를 즐기기에도 좋은 구조였다.냉장고도 큰 것으로 준비돼 있고 전자레인지도 선반 위에 놓여 있어 즉석밥 같은 음식을 데울 수 있었다. 밥솥도 있었으니 쌀을 들고 따뜻한 밥을 지어 먹는 것도 좋을 것 같았다.싱크대 하부 선반을 열면 냄비와 프라이팬 등 조리도구가 준비되어 있는데 태안은 단체 워크숍 장소로 많이 찾는 지역이기 때문에 여럿이 여행을 와서 숙소에서 맛있는 것을 먹으며 노는 것도 좋을 것 같았다. 접시와 공기, 도마칼, 숟가락 등 조리도구류는 잘 준비되어 있어 밥을 해 먹을 수 있는 식재료만 구입해 오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주방 쪽에서 바라본 거실은 이런 모습! 테이블을 조금 치워두면 몇 명이 자기에 충분할 것 같았다.태안펜션 현관 옆에 큰 옷장이 있었는데 옷장 문을 열면 요와 이불, 베개가 갖추어져 있어 여러 명이 와도 불편함 없이 사용할 수 있다.세탁 상태도 너무 좋았는데 구석구석 깨끗하게 관리되는 걸 보니 청소이자 청결 문제에 굉장히 신경 쓴 곳이라는 생각이 절로 들었다.화장실은 총 2개인데 1층이 좀 더 넓다. 세면대 샤워부스가 있고 샴푸와 바디워시가 준비되어 있었다.계단을 오르면 2층 거실로 연결되는데 당일 피크닉장에 왔을 때도 방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넓고 깨끗했다태안 숙소 거실에도 큰 TV가 놓여있었는데 다른 가구 없이 깔끔하게 필요한 것만 둬서 더 넓어 보이게! 워크숍 장소로 좋은 이유 중 하나는 남녀가 1층 2층으로 분리해 이용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었다.2층에는 침실이 하나 있는데 이곳에 유일하게 침대가 놓여 있다. 침대 앞에 커다란 통유리가 있었는데 조금 거리는 있지만 바다가 보이는 오션뷰다.침대에 이불이 깔끔하게 정돈돼 있었지만 푹신한 침대에 소음 없는 조용한 분위기는 그야말로 숙면을 유발하는 태안 펜션이었다.침실에는 침대와 화장대만 있었는데 화장대 둥근 거울이 달린 게 귀여웠다. 침대 옆으로 공간이 넓어 바닥 공간에 이불을 깔고 자는 것도 가능했다.2층 화장실은 세면대와 변기만의 작은 구조다. 샤워는 있었지만 샤워를 하기에는 1층이 더 쾌적하고 널찍했다.2층 거실을 나서면 테라스가 있는데 인조잔디를 깔아 깔끔하고 야외 테이블이 놓여 있어 커피 한 잔을 마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았다.도시 소음도 없이 조용한 분위기에 새소리만 가득했던 이곳은 조금만 걸으면 바다가 있고 우리나라 유일의 해안사구가 있다는 것도 이곳의 매력이었다.1층 주방 옆에는 개별 바비큐장이 있는데 이렇게 환기시설까지 있는 바비큐장은 처음 봤다. 사시사철 바비큐를 하기에 아주 좋은 환경이었지만 공간도 꽤 넓다.여행오면 태안펜션에서 재미있게 놀고 먹는 것도 굉장히 중요한데 그런 즐거움을 제대로 채워주기에 적합한 공간이 아닐까 싶다.부대시설로 세미나실, 노래방 등이 있어 다양한 즐거움을 즐길 수 있다. 어두워질 무렵 세미나실에 재방문해 보니 단체팀이 레크리에이션을 즐기고 있었다.풋살장과 족구장도 마련되어 있는데 규모가 매우 커 체육관을 방불케 했다. 대규모 인원 워크숍 장소로도 제격이라고 생각했다.카페도 있으니 커피 마시면서 여유를 즐기는 것도 좋다. 맞은편이 바다라서 루프탑에서 오션뷰를 즐겨도 될 것 같아.사실 커피를 테이크아웃하려고 들어갔는데 뷰도 좋아서 잠시 자고 왔어.체크아웃을 한 다음날에는 신두리 해안사구 산책을 떠났다. 신두리 사구센터까지 도보 4분 거리! 해수욕장까지는 2분이면 갈 수 있을 정도로 인근에 바다와 모래언덕까지 즐길 수 있다.신두리 해안 사구는 길이 3.4㎞, 폭 500m~1.3㎞나 되는 우리나라 최대의 해안 사구이다.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는 곳으로, 해류에 의해 모래사장으로 운반된 모래가 파랑에 밀려 올라 탁월풍의 작용으로 낮은 구릉 형태로 쌓인 퇴적 지형이다.한국을 대표하는 모래언덕답게 산책로도 잘 조성돼 있는데 자연이 만들어 놓은 놀라운 작품을 보는 것 같기도 했다.해안 사구는 육지와 바다 사이의 퇴적물 양을 조절하여 해안을 보고하는 역할을 하는데, 폭풍과 해일로부터 농경지를 보호하고 해안가 식수원 지하수를 공급하는 등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모래언덕센터와 사구순비기 언덕을 비롯하여 해당화 군락을 만든 해당화원도 있어 큰 규모의 사막은 아니지만 바다와 함께 모래언덕이 주는 독특하고 색다른 풍경을 즐길 수 있어 꼭 한번 가볼 만한 여행지이기도 하다. 태안별빛펜션 충청도 태안군 원북면 신두해변로 201-26 입실 15:00 /퇴실 11:0050m 네이버 더보기 / 오픈스트리트맵지도데이터x 네이버 / 오픈스트리트맵지도컨트롤러 범례부동산대로읍,면,동시,군,구시,도국태안별빛펜션 충청남도 태안군 원북면 신두해변길 201-26 예약태안별빛펜션 충청남도 태안군 원북면 신두해변길 201-26 예약감지된 언어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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