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2023년도 끝나가고 있어요. 올 한해 집에서 잘 지내셨나요? 저는 다행히 별 일 없이 무사히 지나갔습니다. 요즘 같은 때는 무사히 지낸다는 게 정말 감사한 일이에요. 돌이켜보면, 올해 저는 몇 명의 소중한 진정한 인연을 만들었습니다. 워낙 소규모 과외라 학생들이 많지는 않지만 제자들이 원하는 대학에 합격하도록 일조를 하곤 했습니다. 오래오래 기억에 남는 학생이 수능을 한 50일 남기고 4등급을 받아왔고, 50일 동안 주 1회 수업을 해서 2등급으로 마감해서 본인이 가고 싶었던 우주상업대학에 합격했거든요. 이번 수능의 난이도를 생각하면 매우 선전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올해 정말 잘했다고 생각하는 것이 온라인 클래스를 연 것입니다. 처음에는 왜 이렇게 알아야 할 것이 많은지 복잡하게 생각했는데요. 온라인 수업을 열어서 세상에 맞게 저도 medialiteracy를 갖추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가끔 3800제 수업이 온라인으로 가능한지 궁금하신 분들이 계시니까 간단하게라도 올려봅시다. 벌써 2023년도 끝나가고 있어요. 올 한해 집에서 잘 지내셨나요? 저는 다행히 별 일 없이 무사히 지나갔습니다. 요즘 같은 때는 무사히 지낸다는 게 정말 감사한 일이에요. 돌이켜보면, 올해 저는 몇 명의 소중한 진정한 인연을 만들었습니다. 워낙 소규모 과외라 학생들이 많지는 않지만 제자들이 원하는 대학에 합격하도록 일조를 하곤 했습니다. 오래오래 기억에 남는 학생이 수능을 한 50일 남기고 4등급을 받아왔고, 50일 동안 주 1회 수업을 해서 2등급으로 마감해서 본인이 가고 싶었던 우주상업대학에 합격했거든요. 이번 수능의 난이도를 생각하면 매우 선전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올해 정말 잘했다고 생각하는 것이 온라인 클래스를 연 것입니다. 처음에는 왜 이렇게 알아야 할 것이 많은지 복잡하게 생각했는데요. 온라인 수업을 열어서 세상에 맞게 저도 medialiteracy를 갖추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가끔 3800제 수업이 온라인으로 가능한지 궁금하신 분들이 계시니까 간단하게라도 올려봅시다.
교재를 구글 미트로 공유하고 설명도 하고 문제도 순서대로 풀어보겠습니다. 나는 문법 노트를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에 판서를 하는 도구가 정말 중요해요. 구글 미트와 굿노트를 결합하여 판서도 하고 문제를 풀기도 합니다. 문제를 푸는 것이 궁금하다면 구글닥스를 연결해 문제를 어떤 속도로 어떻게 분석하는지 봅니다. 교재를 구글 미트로 공유하고 설명도 하고 문제도 순서대로 풀어보겠습니다. 나는 문법 노트를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에 판서를 하는 도구가 정말 중요해요. 구글 미트와 굿노트를 결합하여 판서도 하고 문제를 풀기도 합니다. 문제를 푸는 것이 궁금하다면 구글닥스를 연결해 문제를 어떤 속도로 어떻게 분석하는지 봅니다.
판서의 내용은 제가 설명하면서 동시에 쓰는 유형을 치기 때문에 설명보다 간략합니다. 중요한 핵심 내용을 언급해주고 숙제를 내주고 채점은 본인이 직접 하거나 부모님이 해주면 오답만 카톡으로 올려주면 수업 시작 전 각자의 오답을 보면서 지난 시간에 배운 내용을 복습합니다. 하나의 챕터가 끝나면 노트 확인을 해야 합니다. 노트를 어떻게 썼는지가 제일 걱정이었어요. 매번 확인하기는 어렵고 2, 3 챕터 단위로 노트 정리를 확인하고 누락된 부분이 있거나 잘못 쓴 내용이 있으면 수정해서 보내줍니다. 판서의 내용은 제가 설명하면서 동시에 쓰는 유형을 치기 때문에 설명보다 간략합니다. 중요한 핵심 내용을 언급해주고 숙제를 내주고 채점은 본인이 직접 하거나 부모님이 해주면 오답만 카톡으로 올려주면 수업 시작 전 각자의 오답을 보면서 지난 시간에 배운 내용을 복습합니다. 하나의 챕터가 끝나면 노트 확인을 해야 합니다. 노트를 어떻게 썼는지가 제일 걱정이었어요. 매번 확인하기는 어렵고 2, 3 챕터 단위로 노트 정리를 확인하고 누락된 부분이 있거나 잘못 쓴 내용이 있으면 수정해서 보내줍니다.
아이들이 생각보다 잘해요. 현재 초5 어린 양의 노트 필기입니다. 훌륭하죠! 훌륭해요… 이런 정리가 다른 과목에도 뿌리내리길 바래요! 아이들이 생각보다 잘해요. 현재 초5 어린 양의 노트 필기입니다. 훌륭하죠! 훌륭해요… 이런 정리가 다른 과목에도 뿌리내리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