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동의 LEE 사원입니다여름은 특히 먹을 것이 많은 계절인 것 같습니다.수박 참외 복숭아 같은 과일부터 옥수수 콩국수 등 여름하면 떠오르는 음식이 정말 많네요!그중에서도 저는 옥수수를 가장 좋아합니다. 이런 옥수수가 기후변화로 인해 사라지고 있다고 합니다.. 인류가 기후변화를 해결하지 않고 방치하면 금세기 말에는 옥수수 생산량이 24%까지 감소하게 된다고 합니다.그린피스가 발간한 ‘기후위기 식량보고서’에 따르면 기후위기로 2100년까지 옥수수를 포함한 몇몇 농작물이 사라질 것으로 예측된다고 합니다.기후변화로 사라져가는 농작물에 대해 함께 알아볼까요?감자감자는 악조건 속에서도 잘 자라는 대표적인 구황작물입니다!이런 감자도 기후변화의 영향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감자는 18도에서 20도 정도의 서늘한 기온이나 고산지대에서도 재배할 수 있는 국제감자연구소에 따르면 기온이 1도 오를 때마다 감자 생산량이 5%씩 감소한다고 합니다. 실제로 지구온난화에 따라 감자 재배지역이 점점 고도가 높은 지역으로 옮겨가고 있다고 합니다.기온이 계속 올라가면 감자 재배가 어려워진다는 얘기입니다.커피.국제커피기구(ICO)에 따르면 세계 커피 소비량은 2017년부터 매년 1%씩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커피는 이제 일상에서 빼놓을 수 없는 음료가 됐지만 앞으로 기후위기로 인해 사치품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기후변화정부간협의체(IPCC)가 지난해 8월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2050년 지구 온도가 산업화 이전에 비해 약 3도 이상 상승할 경우 아라비카 품종의 커피 경작 가능지 중 75%, 랍스타 품종 커피는 63%가 커피를 재배할 수 없는 환경이 된다고 합니다.하루 1커피가 필수인 그 LEE 직원에게는 커피가 사치품이 된다는 게 정말 청천벽력 같은 소식이네요.쌀, 네, 라이스세계 78억 인구의 절반 이상이 “미국”을 주식으로 하고 있다고 하는데, 미국도 기후 위기로 생산량이 줄어들고 있어 세계적인 식량난에 직면할 가능성도 있다는 것입니다.벼는 보통 20~29℃인 결실을 맺는데, 이보다 기온이 오르면 벼가 안정적으로 자라지 않는답니다.기후 위기로 해수면이 상승하고 토지의 염도가 증가하는 가뭄과 폭우가 반복되면서 쌀 생산량은 더 줄어들게 되는 것입니다.국제 미작 연구소(IRRI)은 온도가 1℃ 오를 때마다 쌀 생산량이 대략 10%감소한다고 전망하면서 2020년 환경부가 내놓은 “한국 기후 변화 평가 보고서”에 의하면, 2100년 쌀 생산량은 지금보다 25%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는 것입니다.실제로 2020년 국내 쌀의 재배 면적은 전년 대비 0.5%감소, 단위 생산량도 6.4%감소했다는 것이다.아까 말한 것처럼 쌀 생산량의 감소는 식량 안보 문제까지 초래하게 되고 더 큰 문제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더 신경을 써야 할 농작물입니다. 팥, 콩팥은 온대 작물로 고온에 다소 약한 작물입니다.이상기후, 그중에서도 폭염으로 수확량이 감소하고 있습니다1990년대까지만 해도 한국의 팥 자급률은 67.4%였지만 2020년에는 16%대로 떨어졌습니다.저희가 먹는 대부분은 수입된 팥입니다.한국의 대두 자급률은 26.7% 수준입니다.슈퍼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대두 가공 식품도 대부분 수입품에 의존하고 있다고 합니다. 세계 콩의 77% 이상은 소와 돼지, 닭, 양식 어류까지 대부분 가축 사료로도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는 콩이 육류 소비와도 직결된다는 사실을 의미하기 때문에 콩 생산량 감소는 복합적인 문제로 봐야 합니다.기후변화로 인해 세계 각지에서 발생한 폭염, 홍수, 태풍 등으로 현재 국제 농산물 가격이 계속 상승하고 있어 식량안보에 대한 불안감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식량 안보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 싶다면?식량위기, 또 다른 기회에! 지속가능한 농업을 위한 노력 안녕하세요~! 대동의 LEE 사원입니다. 여러분! ‘식량안보’라는 말 들어보셨나요? 인…blog.naver.com기후변화가 지속되면 우리 먹거리는 빠르게 사라지고 우리 삶의 모습이 완전히 바뀌게 됩니다.. 이에 기후변화에 더욱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가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대동 역시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현재 직면한 문제의 돌파구를 찾기 위해 식량 안보의 핵심 열쇠, 다양한 스마트파밍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대동이그린미래의첫번째시즌은여기서종료!더욱업그레이드된콘텐츠와함께시즌2로돌아올’대동이그린미래’를함께기대해주세요:)기후변화가 지속되면 우리 먹거리는 빠르게 사라지고 우리 삶의 모습이 완전히 바뀌게 됩니다.. 이에 기후변화에 더욱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가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대동 역시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현재 직면한 문제의 돌파구를 찾기 위해 식량 안보의 핵심 열쇠, 다양한 스마트파밍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대동이그린미래의첫번째시즌은여기서종료!더욱업그레이드된콘텐츠와함께시즌2로돌아올’대동이그린미래’를함께기대해주세요:)기후변화가 지속되면 우리 먹거리는 빠르게 사라지고 우리 삶의 모습이 완전히 바뀌게 됩니다.. 이에 기후변화에 더욱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가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대동 역시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현재 직면한 문제의 돌파구를 찾기 위해 식량 안보의 핵심 열쇠, 다양한 스마트파밍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대동이그린미래의첫번째시즌은여기서종료!더욱업그레이드된콘텐츠와함께시즌2로돌아올’대동이그린미래’를함께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