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 용기의 중요성

시골에 와서 일을 하면서 언젠가는 농사를 시작하지 않을까 막막하면서도 필연적으로 그렇게 하려고 생각하다 보니까 식품과 관련된 주변에 대해서 관심을 많이 갖게 되네요. 특히 생산보다는 어떻게 판매하나요?! 어떤 식으로 제품을 넣을까?! 등등입니다..이웃분들중에양봉하시는분들이계시기때문에소비자입장에서제생각을한번써볼까합니다..시골에와서두번째회사에서생각한거죠. 그 회사는 꿀도 넣어서 파는군요. 그런데 제 예상과는 다른 용기에 담아 파네요.. 보통 2kg의 큰 상자로 꿀을 선물 받았는데, 이런 형태는 처음이었어요. 어떤 것이냐면 빵집에 가면 정말 작은 잼을 담는 용기에 꿀을 넣어서 파는군요.. 아마 200g 유리용기로 기억이 될 거예요. 저 작은 상자를 사 먹을까?! 라는 첫 번째 의문점이 생겼습니다. 들어보니 잘 팔린다고 하네요. “아~” 유레카.. 꿀은 용량이 좀 크면 팔리지 않을까 하는 저의 선입견이 깨지는 순간이었습니다.. 제가 아는 꿀용기는 아래 사진처럼 2.4kg 용량의 플라스틱 용기이기 때문에 아마 세대가 바뀌면서 적은 용량을 구매하는 소비 패턴이 생기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시골에 와서 일을 하면서 언젠가는 농사를 시작하지 않을까 막막하면서도 필연적으로 그렇게 하려고 생각하다 보니까 식품과 관련된 주변에 대해서 관심을 많이 갖게 되네요. 특히 생산보다는 어떻게 판매하나요?! 어떤 식으로 제품을 넣을까?! 등등입니다..이웃분들중에양봉하시는분들이계시기때문에소비자입장에서제생각을한번써볼까합니다..시골에와서두번째회사에서생각한거죠. 그 회사는 꿀도 넣어서 파는군요. 그런데 제 예상과는 다른 용기에 담아 파네요.. 보통 2kg의 큰 상자로 꿀을 선물 받았는데, 이런 형태는 처음이었어요. 어떤 것이냐면 빵집에 가면 정말 작은 잼을 담는 용기에 꿀을 넣어서 파는군요.. 아마 200g 유리용기로 기억이 될 거예요. 저 작은 상자를 사 먹을까?! 라는 첫 번째 의문점이 생겼습니다. 들어보니 잘 팔린다고 하네요. “아~” 유레카.. 꿀은 용량이 좀 크면 팔리지 않을까 하는 저의 선입견이 깨지는 순간이었습니다.. 제가 아는 꿀용기는 아래 사진처럼 2.4kg 용량의 플라스틱 용기이기 때문에 아마 세대가 바뀌면서 적은 용량을 구매하는 소비 패턴이 생기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하지만 작은 잼용으로 넣은 꿀을 선물해도 저는 잘 먹지 못할 것 같아요.. 꿀을 1년에 한 번 먹을까?! 한다구요.. 귀촌 후에 술자리가 1년에 2번 정도에서 2주에 1번 정도로 바뀌었는데 그때 꿀물 생각이 나네요. 그리고 아침 출근 전 커피보다는 가끔 꿀물 한 잔을 들고 출근할 때도 있습니다. 위 사진은 2.4kg인데 제가 다 먹었어요. 처음 있는 일입니다. 그런데 왜 그렇게 됐을까?! 하고 싶은데.. 그건 편의성인 것 같아요. 2.4kg짜리 용기든 용량이 적은 잼용기든.. 입이 넓은 꿀 용기는 조금씩 넣어 먹는 것이 매우 힘듭니다. 꿀이 바로 나와서 주변에 버티고 좀 귀찮네요. 특히 아침은 조금 귀찮으면 안 먹게 돼요. 위의 사진을 보면 용기가 비닐에 들어 있는 것이 보일 것입니다. 그거는 다 꿀을 넣어서 흘린 자국으로… 그런데 어떻게 꿀을 다 먹었나요?! 그것은 편의성을 개선했기 때문입니다. 한번 흘릴 확률도 낮아서 따로 숟가락을 사용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또한 아침 시간에 커피보다 손이 덜 갑니다. 바로 이 용기를 재활용해서 사용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작은 잼용으로 넣은 꿀을 선물해도 저는 잘 먹지 못할 것 같아요.. 꿀을 1년에 한 번 먹을까?! 한다구요.. 귀촌 후에 술자리가 1년에 2번 정도에서 2주에 1번 정도로 바뀌었는데 그때 꿀물 생각이 나네요. 그리고 아침 출근 전 커피보다는 가끔 꿀물 한 잔을 들고 출근할 때도 있습니다. 위 사진은 2.4kg인데 제가 다 먹었어요. 처음 있는 일입니다. 그런데 왜 그렇게 됐을까?! 하고 싶은데.. 그건 편의성인 것 같아요. 2.4kg짜리 용기든 용량이 적은 잼용기든.. 입이 넓은 꿀 용기는 조금씩 넣어 먹는 것이 매우 힘듭니다. 꿀이 바로 나와서 주변에 버티고 좀 귀찮네요. 특히 아침은 조금 귀찮으면 안 먹게 돼요. 위의 사진을 보면 용기가 비닐에 들어 있는 것이 보일 것입니다. 그거는 다 꿀을 넣어서 흘린 자국으로… 그런데 어떻게 꿀을 다 먹었나요?! 그것은 편의성을 개선했기 때문입니다. 한번 흘릴 확률도 낮아서 따로 숟가락을 사용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또한 아침 시간에 커피보다 손이 덜 갑니다. 바로 이 용기를 재활용해서 사용했기 때문입니다.

원래는 매실 엑기스를 받은 용기인데 꿀을 저기다 옮겨놓고 꿀물을 먹고 싶으면 아무 숟가락도 안 쓰고 바로 꿀물을 만들어 먹을 수 있으니까. 많이 편해졌어요. 그래서 쉽게 꿀을 섭취할 수 있고 잘 섭취하게 된 것 같습니다. 꿀통에서 꿀물이 되기까지의 중간과정이 생략되어 더러워지는 것을 모두 제거하는 것이다.. 저처럼 꿀을 먹지 않아도 사람도 잘 먹게 되고 이제 꿀을 애용까지는 아니지만 잘 먹게 되네요. 저와 같은 소비자 성향을 파악한다면 꿀 용기를 꼭 넓은 입구의 용기를 사용할 필요는 없다는 것입니다. 그 병에 옮기기도 정말 쉬워요. 깔때기를 꽂아 그대로 부으면 쉽게 옮겨 담을 수 있습니다. 만약 대량으로 한다면 생산량에 적합한 스테인리스 용기를 제작해서 채취한 꿀을 넣고 밸브 타입으로 작은 용기에 소분해서 넣으면 되니까요. 결론은 편의성을 갖춘 용기가 소비자가 제품을 소비할 수 있도록 유도할 수 있다는 결론입니다. 물론 시범이 나 ‘혼자’지만요^^ 원래는 매실 엑기스를 받은 용기인데 꿀을 저기다 옮겨놓고 꿀물을 먹고 싶으면 아무 숟가락도 안 쓰고 바로 꿀물을 만들어 먹을 수 있으니까. 많이 편해졌어요. 그래서 쉽게 꿀을 섭취할 수 있고 잘 섭취하게 된 것 같습니다. 꿀통에서 꿀물이 되기까지의 중간과정이 생략되어 더러워지는 것을 모두 제거하는 것이다.. 저처럼 꿀을 먹지 않아도 사람도 잘 먹게 되고 이제 꿀을 애용까지는 아니지만 잘 먹게 되네요. 저와 같은 소비자 성향을 파악한다면 꿀 용기를 꼭 넓은 입구의 용기를 사용할 필요는 없다는 것입니다. 그 병에 옮기기도 정말 쉬워요. 깔때기를 꽂아 그대로 부으면 쉽게 옮겨 담을 수 있습니다. 만약 대량으로 한다면 생산량에 적합한 스테인리스 용기를 제작해서 채취한 꿀을 넣고 밸브 타입으로 작은 용기에 소분해서 넣으면 되니까요. 결론은 편의성을 갖춘 용기가 소비자가 제품을 소비할 수 있도록 유도할 수 있다는 결론입니다. 물론 시범이 나 ‘혼자’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