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팜=김진구 기자]국내 고지혈증 진료 가이드라인 개정이 예고된 가운데 주요 약물의 처방 실적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집중된다. 제약업계에서는 최근 급성장 중인 아토르바스타틴 에제티미브 복합제 시장이 이번 가이드라인 개정으로 가장 큰 수혜를 입을 것이란 전망을 내놓고 있다. 최근 이 시장에 대거 진출한 국내 제약사들도 가이드라인 개정을 염두에 둔 마케팅·영업 전략을 마련하느라 한창…www.dailypharm.com□ 한국 지질·동맥 경화에선[2022지방 이상증 진료 지침 제5판]을 공식 발표할 예정(22년 9월)-새 가이드 라인의 핵심은 고위험 군 환자에 대한 적극적인 치료 → 만성 신장 질환(CKD)1~3단계의 환자를 고 위험 군으로 간주, 이들의 저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LDL-C)를 적극적으로 낮추어 내용 → 현재는 고위험 군 환자의 LDL-C수치를 70까지 낮추도록 하고 있으나 개정되는 가이드 라인에서는 이 목표 치가 50L에 더욱 낮아져→ LD범위는?100미만(참고:https://www.amc.seoul.kr/asan/healthinfo/management/managementDetail.do?managementId=83)앞의 의술보다 큰 사랑을 실천하는 서울 아산병원입니다. www.amc.seoul.kr □ 고위험군(만성콩팥질환 1~3단계)에 대한 고지혈증복합제 시장 전망(1) 현재 이 시장은 [로스바스타틴에제티미브조합] 복합제가 이끌고 [아토르바스타틴에제티미브조합]이 추격하는 양상이다. (2) 일선 제약사들은 이번 가이드라인 개정이 아토르바스타틴에제티미브 시장의 성장세에 날개를 달 것으로 보고 기대감을 높이는 모습① 제약사들이 이렇게 생각하는 이유 – 아토르바스타틴의 경우 기전상간 배설이나 로제티미브 조합의 경우
∴ 만성콩팥질환 1~3단계 환자의 경우 고위험군으로 간주되기 때문에 신장기능이 저하되고 있기 때문에 신장에 무리를 주는 로스바스타틴보다는 간으로 배설되는 아토르바스타틴을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