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dfore 멀리서 봐도 상처에 기포 장난 아니다.
2020년에 구입한 #갤탭S6라이트.. 거실이 추워서 방구석에서 영상을 보거나 메디방에 그림을 그리면서 한때 이모티콘 작가도 꿈꿨던 이런저런 도움이 되는 친구. 요즘은 공인중개사가 되려고 인터넷 강의용으로 많이 이용했어.
처음 구매할때는 누구나 그렇듯이 #액정보호필름이나 #태블릿케이스등 악세사리가 많지 않았고 게다가 해외에 거주중..그래서 알리한테 아무거나 구입한 세트상품 w.w붙일때는 예뻤지만 태블릿을 노트북처럼 사용해볼까해서 세트로 구입한 무선키보드까지 더해져서 무게+키보드때문에 액정가림현상이 심해졌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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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정보호필름계의 명품이라 불리는 #힐링쉴드로 교체하기로 하고 이왕이면 전면 후면 깨끗하게 오래 써보려고 이번에도 역시 셀프로 더저온~
이번 콘셉트는 #블루라이트 차단 #지질감 #지문 방지다.그림을 그리고 영상을 보는 것이 주된 용도이기 때문에 블루라이트는 차단됐으면 좋겠고, 전부터 너무 느껴보고 싶었던 종이 질감에 욕심을 냈다. 지문방지는 덤~ 확실히 종이에 글을 쓰는 느낌..!! 영상이 최우선이면 화질이 떨어지는 느낌이 있다고 하니 참고해주세요.근데 저도 영상이 주를 이루는데…
일단 #뜨르가즘~ 다 떼러~
구성품에 있는 액정닦이 패드로 먼지남기지 않고 살짝 닦기 –
조준해~
앞면은 소중하니까 벌벌 떨면서 한방에 완벽하게 붙인다.위쪽에서 각도를 맞춰 손이 하나 더 있으면, 다른 한 명이 먼지 스티커로 아래쪽을 정리하면서 필름을 떼어내면 돼 🙂
부속 밀대로 끝까지 꾹꾹 눌러주면 전면 완성!_! 앞면이 중요해 긴장해서 붙였는데 다행히 떼어내지 않고 한방에 성공했다 하지만 사실 후면 굴곡 때문에 앞면은 간단한 버전이었다는 걸 이때는 몰랐어 ㅋㅋㅋ 전면 필름도 앞뒤로 보호필름이 있어 뒤쪽 떼어내고 붙인 뒤 앞쪽에서 다시 제거해야 한다. 이중 삼중으로 철두철미 잘 보호되고 있다.
전면 보호 비닐 제거 스티커는 따로 되어 있어 이렇게 살짝 붙여서 쉽게 떼면 정말 전면 필름 교환은 끝! 쉽죠~? 실패할까 생각하고 그런 온화한 바리들은 여유를 가진다. 비닐 제거가 실패하면 충분하지 않나. 붙어 놓은 배면이 들리고 벗겨지는 것은 있습니다. 분리하는 것을 보면서 잘 뜯어 들어 기포를 전부 눌러서 보호 비닐을 떼면서 다시 기포가 있다. 당황하지 말고 잘 누르세요:)#태블릿 액정 필름 기종마다 미세한 굴곡이나 길이의 차이는 어쩔 수 없는 부분이 있어서 아쉬웠지만 힐링 실드는 나의#갤럭시 탭 s6lite와 즐겁게 꼭 맞게 나왔다. ~!
NEXT STATION is…딱지!! 조금 고생했지만 나름 만족. 뒷면은 첨부해봤는데 앞면보다 굴곡이나 각도 맞추기가 난이도가 높더라구요.내가 처음이라 그럴 수도 있고.
후면은 예전에 필름이 붙어있지 않아서 몰랐는데 이미 약간의 얼룩이 있었어 ㅜ 전자기기를 오래 쓰는 편인데 아마 뒤에 들어주는 기존 케이스를 너무 믿었나 보다.사실 후면은 각도 실패해서 2~3번 정도 떼어내고 붙이기를 반복해서 손가락 끝으로 꽉 잡고 붙였는데 지문 자국이 날 줄 알았는데 의외로 없어서 사실 그게 큰 만족. 이는 보호 스티커를 사용하지 않는 데다 각도를 맞추는 과정에서도 잘 달라붙어 힘들었다.www결국 맞춰진 각도 🙂 굴곡진 부분이 뜨지 않게 역시 살짝 누르면 완성 >_<뒷면 굴곡이 각진 타입이 아니라서 처음만 잘 맞추면 테두리 부분은 손으로 감싸듯 꾹 누르고 막대기로 누르면서 완성 :)●앞면도 만족,만족,대만족종이 질감이라 확실히 빛이 번지거나 반사가 적다.대혼돈의 결과 jpg포함 구성품을 많이 써서 모아버렸다.흐흐흐대혼돈의 결과 jpg포함 구성품을 많이 써서 모아버렸다.흐흐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