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보건소(소장 김신선)는 시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응급상황에 대처하는 위기관리 대응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심폐소생술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보건소에 따르면 심정지 상태에서는 혈액순환이 이뤄지지 않아 즉각적인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뇌 손상을 입거나 사망에 이른다. 이때 4분 이내 심폐소생술은 심정지 환자의 생존율을 높일 수 있어 최초 목격자의 신속하고 정확한 심폐소생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심폐소생술 교육은 △심폐소생술 이론 △마네킹을 이용한 심폐소생술 실습 △자동제세동기 사용법 △화상처치, 하임리히법 등 기타 응급처치 △심뇌혈관질환 9대 수칙 안내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교육은 홀수 달은 전주시보건소에서, 짝수 달은 덕진보건소에서 각각 운영되며, 보건소는 교육을 원하는 기관 또는 사업장을 위해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도 병행 실시하고 있다. 또한 보건소는 지역 내 심폐소생술 교육 활성화를 위해 교육용 실습인형(애니)과 자동제세동기(AED) 대여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교육 및 교육 자율대여 서비스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전주시보건소(063-281-6363, 6392) 또는 덕진보건소(063-281-8557~9)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김신성 전주시보건소장은 “언제 어디서나 일어날 수 있는 긴급상황에 대비해 많은 전주시민들이 교육에 참여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지속적인 교육기회를 마련해 보다 안전한 전주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심폐소생술 교육은 전주시보건소와 덕진보건소 외에도 소방서와 대한적십자사, 대한심폐소생협회 등에서도 받을 수 있다. 이방희 기자 전주시보건소(소장 김신선)는 시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응급상황에 대처하는 위기관리 대응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심폐소생술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보건소에 따르면 심정지 상태에서는 혈액순환이 이뤄지지 않아 즉각적인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뇌 손상을 입거나 사망에 이른다. 이때 4분 이내 심폐소생술은 심정지 환자의 생존율을 높일 수 있어 최초 목격자의 신속하고 정확한 심폐소생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심폐소생술 교육은 △심폐소생술 이론 △마네킹을 이용한 심폐소생술 실습 △자동제세동기 사용법 △화상처치, 하임리히법 등 기타 응급처치 △심뇌혈관질환 9대 수칙 안내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교육은 홀수 달은 전주시보건소에서, 짝수 달은 덕진보건소에서 각각 운영되며, 보건소는 교육을 원하는 기관 또는 사업장을 위해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도 병행 실시하고 있다. 또한 보건소는 지역 내 심폐소생술 교육 활성화를 위해 교육용 실습인형(애니)과 자동제세동기(AED) 대여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교육 및 교육 자율대여 서비스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전주시보건소(063-281-6363, 6392) 또는 덕진보건소(063-281-8557~9)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김신성 전주시보건소장은 “언제 어디서나 일어날 수 있는 긴급상황에 대비해 많은 전주시민들이 교육에 참여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지속적인 교육기회를 마련해 보다 안전한 전주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심폐소생술 교육은 전주시보건소와 덕진보건소 외에도 소방서와 대한적십자사, 대한심폐소생협회 등에서도 받을 수 있다. 이방희 기자